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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씨 코레일 대구지사장 부임

2007/07/01 11:27 *김종원 동문은 국립철도고등학교 1회 졸업생이다* 김종원씨 코레일 대구지사장 부임 김종원(56) 코레일 부산지사장이 대구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국립철도고교와 부경대 산업안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철도청 부산철도국에 입사, 가야차량사무소장, 부산철도차량 관리단장, 코레일 부산지사장을 거쳤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아주 특별한 ‘열차 결혼식’ 등록 :2007-05-22 17:55 아주 특별한 ‘열차 결혼식’ “암투병 부모님 꿈 이뤄주세요” 25년 만에 화촉…철도공사 지원 “더 힘들어지기 전에 부모님 꿈을 꼭 이뤄드리고 싶습니다.” 이용우 부산역장은 최근 김아무개(24·부산 덕천동)씨의 편지를 받았다. ‘부모님 결혼식을 ..

스토리/korailhs 2023.06.06

茶媛 유귀례 작가

2019년 8월 13일 유귀례여사 서예전시회 다녀오고, 저녁에는 귀례정에서 난생처음 청어회를 맛보았다. PHOTO경기 문화 [문화IN] ‘이음초대전’ 유귀례 서예작가 승인 2019-08-01 10:40 권재민 기자 ohtaku@kyeonggi.com 기자페이지 “늦게 시작한 취미가 개인전까지… 중장년층에 희망전파 자부심 느껴요” “환갑이 돼서야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게 됐는데 저를 비롯한 중장년층이 인생을 멋지고 의미있게 살아가길 바랍니다.”지난 14일 2019 오산시립미술관 지역작가 초대전인 을 성황리에 마친 다원 유귀례 작가(61)는 소회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오산시가 지역작가 발굴 및 향토예술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행사로 유 작가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지난달 12일부터 한 달여 간 ..

수원 석산정

석산정 (업데이트 : 2022-10-24) 분류 : 음식 - 음식점 - 한식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정조로388번길 7-7 석산정 석산정은 수원시 세류동에 있는 40년 전통의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호선 세류역 1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고 3층 건물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로 방문해도 주차 걱정이 없다. 단, 2시간 동안만 무료이고 이후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곳으로 식당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테이블마다 파티션 놓여있어 편하고 여유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 다양한 크기의 단독 룸이 있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와 양념갈비, 갈빗살과 채끝 등심이 있지만, 생삼겹과 생목살, 파불고기샤브샤브와 곤드레밥정..

광화문 가는 날

2019년 10월 4일 · 친구들과 합류 계획이 있어서 병점역 11시 9분 급행 전철을 타기 위해 집사람이 역에 데려다 주었다. 후문 출입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에 올라가 보니 전철 도착시간이 여유가 있어 보였는데, 아뿔싸, 지갑을 안 가지고 왔으니 어쩌면 좋아. 집사람에게 지갑 좀 가지고 다시 와 달라고 전화를 하고, 엘리베이터 옆 창문에서 다른 통화를 하고 있는데 남성 미화원이 다가와서 대뜸 시비를 거네? 왜 가래침을 뱉냐는 거였다. 하도 어이가 없어, 그런 적 없다고 항의를 하였지만 자기가 아래층에서 봤다고 하는데 순간 열 받아서 뒤로 넘어갈 뻔했다. 뭔 미화원이 이렇게 거칠고 공격적인지, 나는 아니라고 하는데도 당신 외에는 누가 여기 창문에 있냐는 거였다. 아래층에서 내가 침 뱉는 걸 보았단다..

Lo Che Non Vivo * 폴 모리아

2019/07/04 06:35 1965년 제18회 산레모 페스티벌의 입상곡 중 하나로, 같은 해 곡 중에서는 <Le Colline Sono In Fiore>와 함께 크게 히트했다. 작사는 그 무렵부터 대단한 활약상을 보인 비토 팔라비치니(V. Pallavicini), 작곡은 가수인 피노 도나지오. 페스티벌에서는 도나지오 외에 미국 가수 조디 밀러(Jody Miler)가 노래 불렀다. 원곡명은 ‘살아 갈 수 없는 나’라는 뜻인데, ‘Io Che Non Vivo Senza Te(당신 없이는 살 수 없는 나)’라는 것이 풀 타이틀이다. 떠나가는 연인을 향해 아픈 마음을 애절히 노래하는 명곡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 가슴의 두근거림을 [Io Che Non Vivo] (이야기 팝송 여행 & 이야기 샹송칸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