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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심연옥

심연옥(1929년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1947년 KPK 악단에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 시기 KBC 레코드에서 (최병호 작사.곡)을 취입하였다. 생애 6.25가 발발하자 대구로 피난, 오리엔트레코드에서 황해도 금천군 출신 작사가 승응순이 금능인 이란 필명으로 쓴 손목인 작곡 김백희 노래의 를 유호 선생이 개사한 (1952)를 취입하였고, 전쟁 후에 도미도레코드에서 손로원이 개사한 (손로원 작사. 최병호 작곡)을 취입하였다. 계속 킹스타레코드, 도미도레코드 등에서 , 가수겸 작곡가,작사가 인 나화랑 선생이 작사로는 탁소연 작곡으로는 나화랑 으로 작곡한 ,가수남매 윤항기 ,윤복희의 아버지인 처녀뱃사공 의 작사가 이신 윤부길이 작사하고 가수 한복남 이 작곡한(1957), ,..

동숙의 노래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65년 중학교 3학년인 어린 나이로 부산MBC 톱 싱거 경연대회에서 〈보고 싶은 얼굴〉로 1등을 한 뒤 1966년 2월〈보슬비 오는 거리〉, 〈동숙의 노래〉, 〈봄이 오는 고갯길〉이 수록된 음반을 내면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 음반으로 그해 국제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무궁화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또 1972년까지 TBC 가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1967년에는 군사 영화 《장렬 509 대전 차대》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1967년과1968년에는 MBC에서 10대 가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1969년 자살 미수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나, 1970년 다시 컴백하여 《문주란 독집》을 취입하였다. 그 후 많은 음반을 발표..

0시의 이별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 덧글 청년은 모두 잃고 말았다. 충성을 맹세했던 조국도.. 사랑을 약속했던 연인도.. 저는 1975년 조선로동당 창건일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김선호. 만수예술단 호른 연주자이며 고향은 평양입니다.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 연화가 있었습니다. 성격도 얼굴도 동치미처럼 찡하구 시원한 연화가 난 정말로 좋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남조선에 계신 할아버지와의 비밀편지가 발각되어 전 국경을 넘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연화를 남겨두..

月亮代表我的心

** 덧글 月亮代表我的心 세계영화작품사전 : 사랑에 관한 영화 & 멜로드라마 첨밀밀 [ 甛蜜蜜 , Comrades : Almost A Love Story ] 대륙발 홍콩행 열차를 타고 온 두 남녀가 10년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애잔한 인연을 따라간다. 아름다운 영상, 감미로운 음악, 잔잔한 정서로 개봉 당시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감정 과잉이나 작위적 설정이 없는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인 홍콩 멜로드라마로 평가된다. 1980년대 중반 중국 본토의 개혁개방,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역사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특히 등려군(鄧麗君)의 노래가 만남과 재회의 순간마다 흐른다. 중국 본토, 홍콩, 미국을 유랑하는 중국인들의 유동적인 정체성을 다루고 있기도 하다. 출처 : 네이버영화 제작연도 1996 감..

Unchained melody

내 사랑 그대, 당신의 손길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 시간이 내겐 그저 외롭고 길게 느껴지지만 천천히 흘러가는 이 시간이 많은 걸 가르쳐 주네요 그대에게 묻고 싶어요, 여전히 나만의 사람이죠? 나 당신의 사랑이 정말 필요할 뿐이에요 하나님이 그대 사랑을 내게 전해주신다면 좋겠어요 고요한 강물이 바다로 가는 것만 같은 내 마음 이런 맘 같은 그 강물은 한숨을 내쉬고 있네요 나 집으로 돌아갈 테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내 사랑 그대, 당신의 손길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 시간이 내겐 그저 외롭고 길게 느껴지지만 천천히 흐르는 이 시간이 많은 걸 가르쳐 주네요 그대에게 묻고 싶어요, 여전히 나만의 사람이죠? 나 당신의 사랑이 정말 필요해요, 이건 진심이에요 하나님이 그대 사랑을 내게 전해 주실 수만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