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athan Lee
1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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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유공자 Joseph Walker가 사망했다. 그런데 해당 인물의 직계가족 및 친척이 없어서 장례식에 참석해줄 사람이 없었다. 텍사스 보훈처는 이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고 참석을 위한 자원자를 모집했다. 그리고 장례식 당일이었던 1월의 어느 평범한 월요일 아침, 수천명의 시민들이 Joseph Walker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일 아침, 이름 모를 참전 용사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수천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석을 했다니.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다. 이것이 미국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바로 나라다. 이런 나라를 위해서라면, 그 누가 희생하고 싶어하지 아니할 수 있을까.
"Today, we're not strangers. Today, we're family. This is our brother, Joseph Walker. I don't have whole lot of information, but it doesnt' matter. Because once upon a time, like a lot of other vets, he signed a blank cheque for our nation." - 애도사를 전한 시민
https://abcnews.go.com/US/1000-mourners-attend-funeral-unaccompanied-veteran/story?id=6067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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