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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less Love(경솔했던 사랑) sung by Connie Francis 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까지 많은 힛트곡들을 발표하고 영화에도 출연했던 "Connie Francis"는 생기발랄한 미성에 가창력까지를 겸비한 명가수였으나 70년대 중반에 성폭행을 당하고, 성대 수술후에는 옛날의 목소리를 완전히 잃어버린 비운의 여가수이기도 하다 "코니 프랜시스"는 1938년 12월 12일 미국 뉴 저지 주에서 Concetta Rosemarie Franconero 라는 본명으로 태어났다 이탈리아계인 그녀는 네 살 때부터 아코디온 연주를 했는데 그 당시 어린 가수와 연주자들의 등용문이었던 NBC TV 쇼인 Startime에 출연하게 된다 . 그 후, Startime의 진행자였던 Arthur Godfrey의 제안으로 발음하기 쉬운 "Connie Francis"로 개명 그녀가 17세 되던 1955년 MGM 레코드사와 계약 첫 싱글 Freddy를 발표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이후 약 2년 동안 9곡의 싱글 모두 실패를 한다. 이 때, 그녀의 아버지가 흘러간 명곡의 리메이크를 제의 이후부터 연속적인 히트 곡을 쏟아놓게 되었다 1958년 Dick Clark의 TV Show에 데뷔한 그녀는 그 해에만 모두 다섯 곡을 히트시키면서 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끝의 이름만 보면 마치 서부영화의 주인공이었던 프랑코네로를 연상 시키는 이태리 혈통의 가수이다. 1957년 말에 "Who's sorry now?"를 취입한 것이 Big Hit를 치며 차트4위까지 오르면서 그녀의 히트행진은 1965년까지 계속되면서 팝송뿐 아니라 유태어나 라틴 넘버로도 많은 힛트곡을 발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Careless Love 경솔했던 사랑 (또는 조심스러운 사랑)"은 미국의 보석 같은 아름다운 민요로서 미국 동남부 애팔래치아 산악 지방 등에서 오래 전부터 불려진 흑인의 노래로, 아주 유명한 멜로디이다. '젊은 남녀가 사랑의 진실을 모르고 뛰어든 후에 사랑은 아픔만을 주었으며, 그 아픔으로 남은 건 슬픔...'이라는 줄거리의 가사로서 미국인 사이에서 지금도 널리 애창 되고있는 노래이다. 루이 암스트롱의 loveless love(무정한 사랑)는 이 멜로디를 사용했다. 또한, 한국의 노사연의 '님 그림자'의 원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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